한 작가는 지난달 28일 서울시립대학교 연수원에서 하영수 ㈔열린사회복지교육재단 이사장, 양석승 한국대부금융협회장 등 주요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를 전달 받았다.
김포시명예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한 작가는 평화염원을 담아 16년에 걸쳐 한글 세계평화지도(100만자)를 창시, UN본부,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일본 등 23개 국가에 기증했고, 또 평화통일을 위해 한글 한반도평화지도(8만자)를 제작해 북한에 기증한 바 있다.
또한 한 작가는 2002년 대한민국의 평화와 화합을 위해 6년에 걸쳐 제작한 ‘대한민국 평화·화합의 지도(13만8천자)’를 각 도청에 기증했고, 국회를 비롯한 14개 사회단체 및 국가공공기관에 재능기부 나눔을 실천하는 등 사회 화합과 소통, 세계평화에 공헌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나눔홍보대사로 위촉된 한 작가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사회적 책임을 많이 느낀다”며 “평화를 위해서는 나부터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작가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나눔을 더욱더 실천하라는 사명감으로 알고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노블레스 오블리주’ 나눔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영수 이사장은 “한 작가님은 20여년에 걸쳐 전세계 23개 국가와 북한, 국가공공기관 등에 세계최다 재능기부 나눔을 UN으로부터 인정 받았다”며 “대한민국의 위상과 세계평화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와 우리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바가 커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 작가는 UN 21개국 대사 기증감사증서, 대한민국성공대상, 한국문화예술공헌대상,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종합대상 등 수많은 감사패와 상을 수상했고, 지난 2011년에는 자랑스런 도전한국인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