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2012년 시민이 공감할수있는 ‘식품접객업소 식품·위생 안전관리 및 위생지도 계획안’을 지난 3일 발표했다.
4일 중구 환경위생과에 따르면 식품위생 안전관리 및 위생수준 향상으로 선진음식문화를 정착시켜 클린 관광특구 중구 조성과 식중독 발생 제로화 등으로 구민 건강보호를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에따라 구가 2012년 추진할 사업을 보면 식품접객업소 식품·위생안전 및 맞춤형 위생 관리, 위생수준 향상을 통한 성공적인 국내외 행사지원, 주민들의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추진 사업 등을 중점 실시한다.
중점 추진계획으로는 식품접객업소의 식품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이를 위해 식품위해 요소에 대해 테마별로 민관 합동으로 식품교육, 캠페인, 식품 지도 점검 등을 분기별 1회 이상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