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예비보는 학생식당에서 “국비지원없는 국립대 전환은 문제가 있어 제대로 된 인천대 국립대전환이 필요하다”며 “반값등록금의 실현은 대학생들의 투표참여로 가능할 것이니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 후보는 “통합진보당은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공공서비스 정책과 청년의무 고용할당을 실시할 것”이라며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정책홍보활동에 함께한 인천대의 한 학생은 “대학가들의 본격적인 개강을 맞아 학생들의 실업 및 등록금 문제는 선거에 큰 이슈가 될 것이라며, 19대 국회에서는 많은 문제들이 풀렸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