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이날 “이명박 정부 출범 후 민주정부와 서민경제는 파탄이 났다”며 “보편적 복지의 기틀을 마련해 서민들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복지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동두천시의 종합발전계획 20가지의 우선 예산집행과 7호선 전철 양주 연장, 교외선 복선전철 추진, 옥정·회천·광석 택지개발 조기 시행, 동두천 지원도시 지정, 국도3호선 우회도로 전면 개통, 39번 국지도 국비지원 확보 등의 지역공약과 검찰개혁 및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처 신설, 재벌·조세개혁 등의 정책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