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안영일)는 지난 9일 동두천시 발전을 위한 공익기금 3천600만원을 오세창 시장에게 전달했다. 농협은 지난 2006년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공익상품 개발을 통해 시와 제휴를 맺고 시청 법인카드, 보증금카드 및 지역사랑기금 등으로 적립된 기금을 매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억8천300만원을 전달했다.안영일 농협지부장은 “앞으로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