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영(인천 계양고)이 제7회 3.15의거 기념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운영은 19일 경남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고등부 플라이급 결승에서 최인호(전북체고)를 15-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 플라이급에서는 박지희(오산 운천고)가 김다휘(울산 효정고)에게 1-7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여고부 페더급 이소라와 웰터급 여슬기, 라이트헤비급 한진(이상 인천체고)은 나란히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동메달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