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아트명품관 갤러리는 다음달 22일까지 ‘수원화성, 봄이 피다’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작가 김억과 김춘홍을 비롯해 이강자, 이재복, 이해영, 송태화, 조태영, 최기운, 최명수 등 이 참여,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 전시되는 작품은 가격에 상관없이 모두 50만원에 판매된다.
최수아 관장은 “수원화성을 주제로된 작품을 전시하고자 하는 마음에 3년동안 잠재었던 꿈을 분출하게 됐다”면서 “세계각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수원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