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생활체육회가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기원하는 연예인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시생활체육회는 오는 31일과 4월 1일 이틀동안 수원야구장에서 국내 대표급 연예인 야구단 4개 팀을 초청해 연예인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초청된 야구단은 ‘조마조마(단장 이종원)’, ‘이기스(단장 김영찬)’, ‘스마일(단장 이봉원)’, ‘이웃들(단장 김현철)’ 등으로 31일 오전 9시부터 예선전과 3~4위전이 열리고 4월 1일 오전 결승전이 열린다.
‘조마조마’는 탤런트 이종원 외 탤런트 유준상, 개그맨 김병만, 류담 등 77명의 멤버를 자랑하고 ‘스마일’은 이봉원과 개그맨 강성범, 김대희, 지상렬, 황현희 등 40명으로 구성됐다.
또 ‘이기스’는 배우 한상진, 개그맨 윤상민 등 55명, ‘이웃들’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 양준혁이 코치를 맡고 있는 ‘이웃들’은 SBS ESPN 아나운서 임용수 등이 있다.
대회 개막식은 오전 11시 예선 첫 경기를 마친 뒤 염태영 수원시장, 강장봉 수원시의회의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