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주5일 수업을 맞은 초등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14일부터 2012 남한산성 토요 전통문화학교 ‘배우고 익히면 좋지 아니한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올해 새롭게 복원된 남한산성행궁과 숭렬전 등의 문화재답사와 숭렬전 분향체험, 민속놀이 체험 등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부모님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프로그램은 4~6월까지 격주로 총 6회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1회씩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초등생 1명당 1만원이며 동반 학부모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참가신청은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홈페이지(www.ggnhss.or.kr)에서 또는 전화(031-777-7525)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