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9 (월)

  • 구름많음동두천 26.8℃
  • 구름많음강릉 31.1℃
  • 구름많음서울 27.5℃
  • 맑음대전 27.2℃
  • 맑음대구 26.9℃
  • 맑음울산 27.8℃
  • 맑음광주 26.8℃
  • 맑음부산 27.3℃
  • 맑음고창 26.5℃
  • 맑음제주 27.8℃
  • 구름많음강화 26.3℃
  • 맑음보은 23.8℃
  • 맑음금산 26.5℃
  • 맑음강진군 25.6℃
  • 맑음경주시 28.5℃
  • 맑음거제 27.4℃
기상청 제공

인천 바로병원-한국프로야구선수協 상호협력 MOU

인천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바로병원 이철우 대표원장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박재홍 회장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로병원은 이번 프로야구시즌을 시작으로 1년간 대한민국 9개 구단(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NC다이노스)의 선수 500여 명의 공식 주치의로서, 프로야구 선수들이 부상을 입을 경우 정밀한 MRI, 비수술특화센터 등의 최신 의료시설과 스포츠재활센터를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부상 선수가 발생될 경우 이송서비스는 물론 정밀 진단도 제공해 치료와 회복을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선수들뿐만 아니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임직원과 직계가족의 건강검진과 진료도 책임진다.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한국프로야구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 야구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홍 회장도 “1군 선수들은 물론 2군 선수들까지 체계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700백만 관중이 예상되는 올 한해도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고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SK 와이번스 이호준 선수가 홈런 1개를 칠 때마다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