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미드필더 이용래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용래는 지난 1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은 K리그 7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에서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되며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이용래는 지난 11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37분 쐐기골을 뽑아내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밖에 성남 일화의 요반치치는 루이스(전북 현대)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고 미드필더 부문에는 이용래와 함께 최종환(인천 유나이티드), 바바(대전 시티즌), 강승조(경남FC)가 이름을 올렸으며 수비수 부문에는 진경선(전북), 에델(부산 아이파크), 홍정호(제주 유나이티드), 김창수(부산), 골키퍼에는 김승규(울산 현대)가 뽑혔다.
한편 수원과 포항의 맞대결은 베스트 먀치에 선정됐고 위클리 베스트팀은 대구FC와 경기에서 3-2로 승리한 경남이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