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련대회는 오세창 시장의 격려사에 이어 운동경기로 피구, 배구와 림보게임, 장기자랑,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으며, 종합 운동경기 최우수상은 자조팀(생연2동, 불현동), 우수상은 자립팀(생연1동, 중앙동)이 수상했고 양순종 새마을 이사는 고교생 4명에게 우수장학금 4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날 수련대회를 통해 그 동안 지역사회의 봉사단체로서 큰 축을 담당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해온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창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새마을 정신을 묵묵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신 남·여지도자분들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타의 모범이 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모든 이들의 귀감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