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는 15일 고붕주 부교육감이 하남 미시리 조정경기장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카누 경기도대표선수단을 찾아 필승을 다짐하며 격려했다고 밝혔다.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카누종목에는 가평 청평중과 남양주 덕소중, 남양주 연세중, 남양주 오남중, 구리여중에서 선발된 11명(남 6명·여 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고붕주 부교육감은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카누종목에 출전하는 경기도대표선수들에게 “평소 열심히 땀을 흘리고 연습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면서 최선을 다해 연습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도자들에게 새로운 코칭기법을 연구하고 학생선수들의 인권과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격려했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카누종목에서는 남중부와 여중부 카약 4인승(K-4)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