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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 정치세력화 대안 모색

유정복(새누리당·김포) 국회의원이 한국청년유권자연맹과 공동으로 18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2030 청년세대 정치세력화를 위한 대안과 전망’ 토론회를 개최한다.

2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 토론회는 김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의 진행으로 청년연합 36.5 조용술 대표, 청년유권자연맹 김미진 정책실장 등이 주제발표를 맡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남부원 한국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 손수조 4·11총선 출마자,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팀장, 이연호 연세대 교수, 이준한 인천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 후 자유토론을 벌인다.

유 의원은 “청년들의 현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렵지만 이를 비관하거나 비판하는데 그치지 않고, 문제의 본질을 분석하고 대안을 적극 모색, 정치에 직접 참여하고 관철시켜가는 노력들이 필요하다”며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치권에 신선한 자극을 줘 결국 대한민국 정치를 올바른 방향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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