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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중 김민주 2관왕 ‘금빛 항해’

 



김민주(평택 현화중 3년)가 제4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민주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울진에서 열린 대회 여자중등부 국제 옵티미스트급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남자 3명, 여자 1명이 출전해 매치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 단체전에서도 윤희태, 최원빈, 전범주(화성 서신중) 등과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했다.

국제 옵티미스트급은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목으로 남녀 개인전과 혼성 3인조 단체전 등 3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경기도요트협회는 이번 소년체전에서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 국제 옵티미스급 남중부 개인전에서 6위를 차지한 최원빈(서신중 1년)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돼 6월 5일부터 부산에서 실시되는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합류한다.

국제 옵티미스트급은 아시안게임 요트종목 11개 세부종목 중 15세(중학교 3학년) 이하 선수가 출전하는 종목으로 아시안게임 유일의 유소년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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