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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안방선 적수 없었다

K리그가 지난 28일 14라운드를 마치고 A매치로 인한 휴식기를 맞았다.

휴식기를 맞은 16개 구단이 14라운드를 치르면서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14라운드를 마친 K리그의 다양한 기록을 살펴본다.

현재 9승2무3패, 승점 29점으로 리그를 달리고 있는 수원 블루위즈는 올 시즌 홈에서 전승을 거두며 홈 승률 100%를 기록중이다.

홈 8전 전승을 기록 중인 수원은 17득점에 3실점으로 홈에게는 상대가 없을 정도로 무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원정경기에서는 승률이 1/3로 떨어지는 부진한 면을 보여줘 15라운드부터 원정에 대한 부담감을 어떻게 덜어내느냐가 선두 탈환의 관건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현재 9승4무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FC서울은 승률 78.6%로 16개 구단 중 가장 높다.

반면 인천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1승5무8패로 가장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인천은 원정 승률에서도 7.1%에 머물고 있어 앞으로 승률 높이기에 집중해야 할 전망이다.

파울을 가장 많이 한 팀은 수원으로 총 307번의 파울을 범했고 제주 유나이티드는 189번에 그쳐 가장 파울을 하지 않는 팀으로 드러났다.

파울을 많이 하는 선수는 광주의 복이와 수원의 라돈치치로 현재 전 경기에 출전해 42번 파울을 저질렀다. 인천의 설기현은 파울을 많이 당하는 선수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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