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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최우현 사무관 대통령 포장

 

군포시 최우현(사진) 사무관이 지난 1일 재해대책 유공 대통령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정부가 ‘제19회 방재의 날’을 기념해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선발, 최우현 사무관이 재해대책 유공분야에서 대통령 포장 대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현재 도시과장으로 재직 중인 최 사무관은 2010년 10월부터 올해 3월초까지 재난안전과장으로 근무하며 우기철 철저한 비상근무체제 확립, 안양천 상습 침수 하상도로 정비, 재난통합상황관제시스템 구축환경 개선, 재난대응 안전한국 내실화 등의 공적을 쌓았다.

또 스쿨존 안전관리 실태 점검 실시 등 자연·인적재난 예방사업의 꾸준한 추진으로 각종 사건사고를 최소화해 2010~2011년 겨울철 재해예방대책 평가와 2011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평가에서 군포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공을 세운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최우현 사무관은 “같이 고민하고 함께 현장을 누비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준 동료 직원들이 있었기에 이번에 상을 받은 것”이라며 “남은 공직생활 동안 매순간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독려로 알고 계속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사무관은 1979년 4월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33년 동안 성실히 공직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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