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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원-이병석組 관리직부 우승 최기원-오승준組는 금배부 정상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는 지난 16일 의정부공고와 의정부 배영초에서 제4회 교육감배 교직원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으로 25개 시·군교육청에서 선발된 220여명의 교육가족이 셔틀콕으로 대화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5개 종별(관리직부, 금배부, 은배부(OB, YB), 여교직원부)로 나누어 자웅을 겨뤘다.

관리직부에서는 가평교육지원청 용석원-이병석 조가 우승을 차지했고 금배부에서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기원-오승준 조가, 은배부(OB)에서는 부천교육지원청 김종호-김진철 조가, 은배부(YB)에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고재영-양권호 조가, 여교직원부에서는 고양교육지원청 엄진영-황은경 조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황용규 교육국장은 “경기도교육가족의 열정과 사랑이 경기혁신교육을 주도하며, 셔틀콕으로 주고 받은 대화와 소통이 행복한 교육공화국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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