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 때 다이아몬드 반지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예물전문 제조유통기업 청담아틀가 결혼을 앞둔 미혼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프러포즈 때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결과 답변 중 가장 많은 선택한 것은 다이아몬드 반지로 75%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명품 브랜드 가방(10%)과 백화점상품권(7%), 여행(5%)으로 나타났다.
이색 응답으로는 ‘무엇이라도 상관없으니 선물 좀 받아봤으면 좋겠다’는 답변도 있었다.
결혼예물전문 제조유통기업 청담아틀리에의 미녀 주얼리 디자이너 김수연 씨는 “애인에게 프러포즈할 때 받는 다이아몬드 반지도 당연히 좋겠지만, 언제나 진심을 담은 한결 같은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금값 및 다이아몬드 가격이 상승되는 요즘, 결혼예물 및 커플링 등 가격에 대한 부담이 없는 청담아틀리에에 방문해 보는 것도 경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