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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북중·농생고 ‘금빛 연기’

수원북중과 수원농생고가 제39회 회장기쟁탈 전국중·고체조대회에서 나란히 남자중등부와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북중은 23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중부에서 종합점수 305.100점으로 충북 내수중(240.100점)과 대전 제일중을 누르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수원농생고도 남고부 단체전에서 종합점수 298.450점을 기록하며 포항제철고(297.900점)과 경북 포항제철중(243.200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수원북중 단체전 우승에 기여한 염상준이 주종목인 평행봉(13.80)과 철봉(12.800)을 비롯해 마루(13.45)와 안마(11.60)에서도 정상한 데 힙입어 개인종합 1위까지 차지하며 6관왕에 등극했고 남고부 개인전에서는 수원농생고 박민수가 단체전 우승과 함께 안마(13.50), 링(14.00)에서도 정상에 올라 3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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