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앤워터는 27일 오후 7시 6월 막수저(마지막 수요일 저녁) 쌀롱을 연다.
이번 막수저 쌀롱은 실험음악회 ‘불가사리’의 즉흥공연(Improvisation)과 스톤앤워터 10주년 기념전시 ‘그리고 돈-여자-게임; 예술’ 전 오프닝과 함께연다.
또 즉흥공연은 짜여져 있는 형식 혹은 악보와 구성에서 벗어나 순간적인 감정이나 느낌에 의해 즉흥적으로 여러 예술장르가 한 무대에서 어울러지는 공연이다.
즉흥공연에서는 주로 리허설 없이,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 사이에서 잼 형식으로 무대가 구성되고, 8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참여할 예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