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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10m 공기소총 여대부 단체전 우승

강남대가 201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강남대는 26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10m 공기소총 여자대학부 단체전에서 윤단비, 김세희, 이민아, 김수미 등의 활약에 힘입어 합계 1천183점으로 양산대(1천181점)와 대불대(1천174점)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10m 공기소총 여대부 개인전에서 2관왕에 도전했던 윤단비와 김세희는 본선·결선 합계 497.7점과 496.5점으로 최윤정(양산대·500.1점)에 이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50m 권총 남일반 단체전에서는 이대명, 최영래, 지두호, 이준희 등이 분전한 경기도청이 합계 1천659점으로 창원시청(1천687점)에 뒤져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창원시청은 대회신기록(종전 1천671점)을 기록했다.

또 25m 권총 여일반 단체전에서는 고다은, 강은라, 황성은, 김선아 등이 나선 인천남구청이 1천734점으로 부산시청(1천748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고다은은 개인전에서도 합계 785.3점으로 김장미(부산시청·786.6점)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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