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체육회는 28일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평택시청 하키선수단을 격려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양대영 평택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평택시청 관계자 등이 격려에 참석했다.
양대영 상임부회장은 “64년만에 런던에서 개최되는 이번 올림픽에서 출전하는 평택시청 여자하키팀 선수들이 무척 자랑스럽다. 부디 좋은 성적을 가지고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차세나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메달을 획득해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보답하겠다. 또 오는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전의 우승을 위해 힘껏 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평택시청 하키팀 중 차세나, 김옥주, 전유미, 홍유진, 천슬기 등 5명이 런던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