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7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방문,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런던에서 열리는 제14회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을 격려했다.
권처문(도장애인역도연맹 전무이사) 역도감독을 비롯해 런던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이 예상되는 이화숙(양궁·지체장애), 최광근(유도 100㎏급·시각장애) 등 선수와 지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격려금을 전달한 뒤 “제14회 런던 패럴림픽에 나가 경기도 선수의 긍지를 가지고 좋은 성적으로 개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런던패럴림픽은 20개 종목에 150여개국에서 7천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한국에서는 13개 종목에 140여명의 선수가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