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여주읍 남한강 주변 하리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 됐다.
여주군은 체계적인 시가지 정비를 위한 하리2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식을 지난달 15일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여주읍 하리 4만7천676㎡에 60억원이 투입돼 4층 이하 저층 주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말 완공예정이다.
군은 이달 말 공사가 완료되는 하리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구역과 함께 하리2지구까지 정비되면 하리 일대 주거환경과 도시기반시설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군 도시과 도시개발팀 ☎(031)887-23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