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현장중심, 주민주민 치안활동을 전직원과 함께 활짝 펴 신뢰만점의 경찰상을 확립하겠습니다.”
제18대 김성근(54·사진) 분당경찰서장의 취임일성이다.
김 서장은 전주고교,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후보 제 32기로 임관된 이래 일선 치안생활을 해오며 지난 2007년 3월 총경으로 진급, 전북지방경찰청 장수경찰서장, 경찰청 보안1과장, 강원지방경찰청 동해경찰서장, 경찰청 보안3과장, 서울지방경찰청 용산경찰서장, 직전경찰청 항공과장을 역임했다.
중앙과 지방, 서울을 망라한 전국 곳곳의 치안 책임자 역할을 다해온 김 서장을 맞이하는 분당경찰서 안팎은 섬김 치안을 성실히 해 보이겠다는 약속을 완수해줄 것을 기대하며 신뢰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