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용병들의 성적 저조로 챔피언 도전에 실패했던 여자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새로운 용병을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9일 아제르바이잔 출신 야나 마티아소브스카-아가에바(26)를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키 198㎝, 몸무게 74㎏인 야나는 미국 루이스빌대학을 졸업하고 러시아 리그(08~09)를 거쳐 아제르바이잔 리그의 아제랄 바쿠(10~11), 아제르 서비스(11~12)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아제르바이잔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야나는 높이를 바탕으로 시원한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장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