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7개 시립도서관의 도서정보(142만1천400여권) 등을 하나로 묶은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도서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웹(www.anyanglib.or.kr/mobile)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anyanglib.or.kr)를 통해 도서검색, 예약, 디지털자료실 좌석 현황, 전자책 열람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통합정보시스템이 구축된 도서관은 석수·만안·박달·평촌·호계·비산·어린이도서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