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호(가평중)가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사이클대회 남자중등부 개인추발 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우호는 12일 경북 영주시 영주훈련원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중부 개인추발 2㎞ 1~2위 결정전에서 강인구(경북 영주중)에 기권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고부 200m에서는 장연희(인천체고)가 11초916으로 임사랑(전남 미용고·12초019)과 김승연(인천체고·12초020)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여중부 200m에서는 박수빈(연천중)이 13초162로 정은아(경남 창원안남중·13초124)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200m 전원규(가평군청)도 10초166으로 이기한(부산지방공단스포원·10초127)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중부 개인추발 2㎞ 김명진(가평중·2분35초593)은 3위에 입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