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체육회는 16일 도체육회관 7층 임원실에서 제30회 런던올림픽 대회 태권도 남자 63㎏급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경기도 소속 이대훈(용인대)을 격려했다.
1948년 제14회 런던 올림픽 이후 64년 만에 런던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서 스포츠 강도의 이미지 제고하고 경기도 소속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박윤국 도태권도협회장, 이대훈의 부친 이주열 씨 등이 참석했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는 등 많은 국제대회 경력을 기반으로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대훈은 “오늘 자리를 통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반드시 우승해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태권도협회를 포함한 경기체육을 전세계에 알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