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는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과 김학정 경기도남부축구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클럽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 조추첨 결과 전년도 우승팀인 하남시 위례클럽이 16조에 편성됐고 김포시 양촌클럽은 13조에 편성돼 8강에서의 맞대결을 예고했다. 또 직장부에서는 전년도 1위부터 4위팀이 모두 한쪽으로 몰려 ‘죽음의 조’로 불리게 됐다.
한규택 사무처장은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은 정책적인 공공스포츠클럽에 대한 고민을 통해 지속 발전되어 왔으며, 질적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역리그 본선은 3팀 1개조로 구성해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하며 16강부터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8월부터 본선경기를 시작으로 10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