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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건중 육상 1천600m 계주 정상

남양주 진건중이 태백산배 제10회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남자중등부 1천600m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진건중은 지난 21일 강원도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진 대회 최종일 남중부 1천600m 계주에서 심재성-윤영성-최상범-이의명이 이어달려 3분32초51로 울산 대현중(3분34초95)과 대구 월배중(3분39초43)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진건중이 달성한 3분32초51의 기록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월배중이 작성한 종전기록(3분33초05)을 00초14 단축한 대회신기록이다.

또 여고부 창던지기에서는 박주현이 50m26의 대회신기록으로 팀 동료 김송이(46m18)와 배은지(강원체고·43m70)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중1년부 멀리뛰기에서는 김다영(광명 철산중)이 5m29로 정은아(동인천여중·4m74)와 이다영(강원체중·4m57)을 꺾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남중부 5천m 경보에서는 이수현(광명북중·25분47초31)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1천600m 계주에서는 최민석-양기한-김남권-백수원이 이어달린 경기체고(3분18초68)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전날 열린 여고부 400m 계주에서는 이민진-박지연-고영아-박성면이 출전한 경기체고가 47초26의 대회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800m 최지혜(양평 용문고·2분12초63), 세단뛰기 조혜원(시흥 소래고·12m40), 남중부 400m 김현호(파주 문산중·50초92), 여중부 400m 정이슬(시흥 소래중·1분00초43), 3천m 정세현(철산중·10분29초06), 400m계주 용인중(52초22), 창던지기 정지혜(의정부 금오중·37m83), 5종경기 임주연(시흥중·3천442점), 여중1년부 포환던지기 김한빈(철산중·13m31), 여고1년부 5천m 김자영(경기체고·19분12초70)도 각각 1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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