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의제21은 올해 하반기 전개할 ‘2012 그린스타트 캠페인’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캠페인은 성남의제21 산하 기후행동위원회를 비롯해 환경단체와 대학생·고등학생 실천단, 시민들이 참가해 영상홍보, 전시, 플래쉬몹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테마별 시민실천 약속 서명과 에너지클리닉 서비스 및 협약식도 진행한다.
25일 오후 야탑역 광장에서 이산화탄소를 줄여 건강은 올리는 ‘신나는 여름휴가, 그린 여행’ 캠페인을 전개하며, 8월22일에 에너지의 날을 맞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등행사 및 정보전시 등 행사를 갖는다.
또한 9월에는 경제속도 지키기, 엔진 공회전 줄이기 등 그린운전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