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 군포시장은 31일 ‘군포시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시스템 구축·도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언제 어디서나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사업을 시행 중이다.
김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 행정, 쌍방향 행정은 시정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 등 모든 시정은 시민의 이해와 협력이 있을 때 성공할 수 있으니 관련 정보 전달 및 소통의 매개체가 될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용역은 이르면 8월말 완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