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초등학교와 하성로터리 사이를 잇는 보행자용 도로인 중로2-2호선(38m)과 하성 하나로마트에서 석탄리 방향 진입로 소로1-2호선(82m)이 연말까지 개설된다.
시는 현재 실시설계와 감정평가 등을 실시해 보상을 위한 사전 작업이 최근 마무리 됐고, 실시설계 인가 이후 본격적인 보상에 착수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하성 도시계획도로는 주민숙업사업으로 6억원이 투입된다.
도로가 개설되면 보행자 안전이 확보되고(중로2-2호선), 급경사를 완화시켜 안전사고를 저감시킬 것(소로1-2호선)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