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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애, 육상 여중부 100m 우승

오선애(성남 백현중)가 제41회 추계 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 여자중등부 1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선애는 지난 12일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여중부 100m에서 12초56으로 이혜연(군포 산본중·12초84)과 우미숙(하남 동부중·12초85)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중부 원반던지기에서는 이수진(안양 관양중)이 32m84를 던져 이우령(경북 의성여중·31m66)과 박예린(광주 비아중·31m55)을 누르고 1위에 입상했다.

또 여고부 400m에서는 신다혜(부천 심원고)가 58초86으로 한맑음(전남체고·59초59)과 황주영(경북 예천여고·1분00초00)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으며, 5천m에서는 김연아(인천체고)가 17분01초81로 임현주(경북 김천한일여고·17분28초09)와 김혜미(전남체고·17분31초65)를 꺾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중1년부 100m와 400m에서는 안성재(안산 단원중·11초81)와 김성오(관양중·54초70)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여중1년부 400m와 원반던지기에서는 문시연(경기체중·1분03초52)과 김한빈(광명 철산중·29m26)이 각각 패권을 안았다.

한편 여고1년부 100m에서는 최하영(용인고·12초54)이 1위에 올랐으며 400m에서는 이승신(은행고·1분01초10)이 정상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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