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18일 김포파주인삼농협은 김포시 대곶면 인삼 갤러리에서 2일간의 ‘인삼쌀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유승현 김포시의회의장을 비롯 김포와 파주지역의 농협장과 인삼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해 인삼쌀 맥주를 시음하고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조재열 김포파주인삼조합장은 “조합에서 개발한 인삼쌀 맥주가 새로운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홍보를 당부한다”며 “인삼의 새로운 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