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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0]경기도생체배구연합회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배구연합회(회장 정용상)는 2001년 3월 5일 정식 출범했으며 현재 도내 25개 시·군연합회 산하 105개 클럽 2천100여명의 동호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 13일 대전 다목적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구 종목(9인제)에서 경기도는 여자부 우승과 남자부 3위 등의 성적에 힘입어 충북과 전북을 누르고 8년 연속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규정이 몇 년간 수시로 바뀌는 등 타 시·도의 견제 속에서도 일궈낸 배구 종목의 값진 8연패는 경기도가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에서 12년 연속 최다 종목 우승이라는 업적을 쌓는데 큰 역할을 했다.

도배구연합회는 이번 대축전을 위해 연중 개최되는 각 도내 대회마다 연합회 임원들이 각 체육관 감독관으로 참여해 시·군 우수선수를 직접 선발했으며 선발된 선수를 대회 1개월전부터 소집해 4차례에 걸쳐 훈련을 실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또한 경기도생활체육회와 함께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배구연합회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 등의 대회 및 심판강습회를 주최·주관하며 배구의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실내 운동으로 계절에 구애받지 않으며 비교적 좁은 장소에서도 여러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인 배구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경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상대와 신체적 접촉 없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지 않고 규칙이 쉬워 남녀노소 누구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배구를 배워보고 싶다면 도내 각 시·군 국민체육센터 및 실내체육관, 학교체육관에서 운영 중인 생활체육 모임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손금석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배구연합회 사무국장은 “다문화배구가족 배구대회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힘쓰겠다”며 “또한 도내 31개 시·군 연합회를 모두 결성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8년 연속 우승 이상의 성과를 위해 동호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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