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스톤앤워터와 글로벌메이킹아트네트워크(광주광역시 소재)는 5일부터 16일까지 ‘동지애; 증폭 네트워크 Comradeship; Amplification Network’라는 주제로 ‘안양·광주작가교류국제행위예술제’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총 15개국 50여명의 작가들이 안양(석수시장 일대)과 광주(대인시장 일대, 롯데갤러리, 예술의거리)를 오가며 벌이는 대규모 국제난장으로, 국내 예술계에 보기 드문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개막식은 안양과 광주에서 각각 진행되고 행사와 함께 세미나, 토론회, 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준비돼 있고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