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분당소방서는 최근 대강당에서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위험예지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에서 소방공무원 순직사고가 끊이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훈련을 통해 대원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측하고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실제상황 시 생명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업무 특성상 소방대원들이 각종 현장에서 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위험예지훈련을 매월 정례화해 안전사고 제로화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