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5일 재단 6층 회의실에서 경기지역 문화원장단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문화원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사업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엄기영 대표이사와 정상종 한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 문화원장 21명이 참석했다.
문화원장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문화정책의 원활한 수립과 협력구조 강화를위한 정례협의체 구성, 지방문화원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프로그램 개설, 사업추진시스템 다양화 등 구체적 제안사항을 제시하고 재단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