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20여명의 직원은 지난 8일 남한산성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보전캠페인을 폈다.
환경부 명예환경감시원들이기도 한 재단 직원들은 남한산성 유원지입구에서 북문 구간까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염미연 재단 상임이사는 “소중한 유산인 자연환경 보전은 일회성 캠페인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 전직원은 지난 7월2일 환경부 명예환경감시원 소양 교육을 이수하고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