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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네연-네팔 대사 ‘상견례’

 


김포시 한국네팔국제교류회(이하 한네연)는 지난 12일 꺼먼 싱 라마 신임 주한 네팔대사와 상견례를 갖고 상호 친목을 도모했다.

꺼먼 싱 라마 대사는 “이번 만남이 양국의 우호증진과 김포시의 발전 및 상호 이해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한네연의 네팔 어린이를 위한 포카라 디딸 마을의 학교 신축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조덕연 한네연 회장은 “김포의 한네연 회원들이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히말라야의 디딸 마을에 학교를 신축해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며 “한네연은 앞으로도 과거 우리의 전후 원조를 생각하며 네팔의 학교지원에 작으마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네연은 지난 2008년 조진수 사진작가와 조한승 당시 문화원장 등의 노력으로 네팔 포카라시 인근 디딸마을과 결연을 맺었으며, 40여 명의 회원들이 학교신축, 여성복지시설 등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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