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엄기영)은 12일 재단 3층 다산홀에서 ‘소통과 참여를 통한 행복한 직장문화 창조’ 활동의 일환으로 상반기 직원 전국문화탐방과 동호회 활동현황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올 상반기 전국문화탐방에 나선 9개조와 야구동호회를 비롯한 4개 동호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탐방 에피소드와 동호회 매력 등을 발표하여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엄기영 대표는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내 직장과 일터는 직원들이 직접 일구어 나가는 것”이라며 “건전한 직장문화를 정착시켜 조직의 업무효율과 창조적인 문화 마인드를 높여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