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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옥-조현정組 ‘V스트라이크’

황선옥-조현정 조(평택시청)가 제3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단체대항 볼링대회 여자일반부 2인조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선옥-조현정 조는 16일 대구 삼우볼링경기장을 비롯한 대구시 일원에서 국가대표 선수선발전 및 청소년대표 선수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나흘째 여일반 2인조전에서 4게임 합계 1천762점(평균 220.3점)으로 백승자-이연지 조(서울시설공단·1천736점)와 성경은-임혜영(대전광역시청·1천720점) 조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대부 2인조전에서는 유재경-강기원 조(용인대)가 합게 1천707점(평균 213.4점)으로 박만천-도의영 조(중앙대·1천709점)에게 아쉽게 2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여고부 2인조전에서는 손혜린-공민주 조(평택 송탄고·1천616점)가 임가현-성지현 조(대전 둔산여고·1천625점)와 이재희-여수현 조(서울여고·1천618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지난 15일 치러진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김미애(고양 일산동고)가 합계 852점(평균 213.0점)으로 이혜빈(서울 양재고·848점)과 이미소(전남 고흥산업과학고·841점)를 누르고 패권을 안았으며 여일반 개인전에서는 임아랑(용인시청)이 894점(평균 223.5점)으로 이나영(대전광역시청·892점)과 김연주(충남 천안시청·886점)를 제치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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