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엄기영)은 ‘2012 우수아동도서’를 선정, 발표했다.
제2회를 맞은 우수아동도서 선정사업에는 4개의 어린이 매체(베스트베이비, 맘앤앙팡, 소년조선일보, 어린이동아)가 함께했으며, 아동문학가 및 어린이 매체 편집장 등 도서관련 전문가 8명의 심사위원단이 참여했다.
142개 출판사가 지원했으며 유아·유치 부문 15권과 초등 부문 35권, 총 50권의 올해 우수도서를 선정했다.
재단은 ‘우수아동도서 엠블렘’을 제작해 해당 출판사에 배포했으며, 선정된 우수아동도서를 소개할 수 있는 홍보책자를 제작, 10월부터 재단 산하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