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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진,회장기 단체대항 볼링 男일반 마스터즈 정상

양우진(수원시체육회)이 제3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 남자일반부 마스터즈에서 정상에 올랐다. 양우진은 19일 대구 삼우 볼링경기장을 비롯한 대구시 일원에서 국가대표 선수선발전 및 청소년대표 선수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남일반 마스터즈에서 10게임 합계 2천359점(평균 235.9점)으로 조영선(광주시체육회·2천324점)과 장동철(울산 울주군청·2천294점)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양우진은 지난해 창단한 소속 팀인 수원시체육회 남자 볼링팀의 첫 전국대회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고부 마스터즈에서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여고부 경기도대표인 손혜린(평택 송탄고)이 2천168점(평균 216.8점)으로 문자영(충북 청주 상당고·2천93점)과 이영승(전남조리과학고·2천68점)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일반 마스터즈 손연희(용인시청·2천163점)와 남고부 마스터즈 김준범(인천 도원고·1천986점)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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