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여주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엄마아빠와 함께 클레이를 이용해 액자 등 생활속의 예쁜 소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조홍영 한강통합물관리센터장은 “4대강살리기 사업성과인 한강문화관이 온가족이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수변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강문화관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강 문화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江문화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