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8월 금빛수 상표를 출원한지 1년여간 심사 끝에 맺은 결실이다.
금빛수는 김포시 농특산물 통합상표인 ‘금빛나루’에서 착안, ‘김포시가 황금과 같이 귀중하고 금빛이 나길 기원한다’는 의미다.
금빛수 캐릭터 ‘한가람이’와 ‘금빛이’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모습을 물방울 모양으로 친근하게 형상화했다.
금빛수는 재난, 공익 목적의 공공기관 행사, 구호·자선 등에 무상 공급된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20만병을 공급했으며, 시민에게 우수한 수돗물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