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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署 수배자 잇달아 검거 시민 찬사

 

안양동안경찰서 교통외근경찰들이 적극적인 교통안전활동으로 대형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잇따라 수배자를 검거하고 있어 시민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안양동안경찰서 교통외근1팀 윤병태 경위, 최혁근 경사, 김창규 순경.

이들은 지난 21일 오전 안양동초등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 학생을 태우고 충남 홍성으로 출발을 기다리는 전세버스 운전기사 윤 모(42)씨를 도로 교통관리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검거해 어린이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A여행사 소속 운전기사로 전날 마셨던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안양시 관양동 소재 회사에서 안양동초등학교 까지 약 3㎞ 구간을 혈중 알콜농도 0.065%의 주취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다.

한편 교통외근1팀은 지난 8월에는 교통단속 중 수배자를 검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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